한 총리, 강릉 산불 피해 현장 점검…"조속한 일상 복귀 노력"

김아영 기자 2023. 4. 16.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6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임시거주시설의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김홍규 강릉시장으로부터 산불 피해현황 및 복구계획을 보고 받고 강릉시 저동의 피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6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임시거주시설의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김홍규 강릉시장으로부터 산불 피해현황 및 복구계획을 보고 받고 강릉시 저동의 피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한 총리는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강릉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끝까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재민들에게 받을 수 있는 지원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려야 한다"며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