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후문 음식점서 화재 발생…30여분 만에 진화

이종재 기자 2023. 4. 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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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6시57분쯤 강원 춘천 효자동 강원대 후문 거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11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주방 찜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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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16일 강원 춘천 효자동 소재 강원대 후문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페북춘천 캡쳐)/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16일 오후 6시57분쯤 강원 춘천 효자동 강원대 후문 거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11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주방 찜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7시30분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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