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출신 차오루 "중국에서 코미디 오디션 도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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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가 중국에서 코미디 오디션에 도전했다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팔방미인의 정체는 그룹 피에스타 출신 방송인 차오루였다.
차오루는 중국에 있는 동안 소곱창이 먹고 싶었고 시청자와 멤버들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차오루는 "메인 보컬 혜미가 노래 골라주고 녹음도 해줬다. 재이는 매니저를 해줬다. 나를 태워주고, 지금도 대기실에 있다"며 피에스타 멤버들의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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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차오루가 중국에서 코미디 오디션에 도전했다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팔방미인과 팔색조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투표 결과 팔색조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83표를 얻은 팔색조의 압승이었다. 팔방미인의 정체는 그룹 피에스타 출신 방송인 차오루였다. 차오루는 "14년 동안 한국에서 일했는데 어머니에게 흰머리가 많이 생기는 걸 보고 부모님과 같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돌아갔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차오루는 중국에 있는 동안 소곱창이 먹고 싶었고 시청자와 멤버들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차오루는 "메인 보컬 혜미가 노래 골라주고 녹음도 해줬다. 재이는 매니저를 해줬다. 나를 태워주고, 지금도 대기실에 있다"며 피에스타 멤버들의 우정을 자랑했다. 중국에서는 코미디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차오루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습을 재밌게 본 PD님이 저를 섭외했는데 현장 반응이 안 좋았다. 떨어졌다"며 " 그동안 선배님들이 잘 받아주셔서 재밌는 사람으로 보인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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