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송지효, 다시 불붙는 열애설..과감한 커플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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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커플 김종국, 송지효가 필리핀에서 다정한 포즈를 선보였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팬들 앞에서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MC 라이언방은 "필리핀에서 김종국과 송지효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필리핀 팬들은 김종국과 송지효의 이름을 열광적으로 외치면서 '후추커플'을 원했다.
특히 송지효가 김종국의 팔짱을 끼고 적극적으로 리드하면서 환호성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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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후추커플 김종국, 송지효가 필리핀에서 다정한 포즈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3년 만에 필리핀 해외 팬미팅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팬들 앞에서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MC 라이언방은 "필리핀에서 김종국과 송지효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저기 한번 걸어갔다 와라"고 제안했고, 김종국은 "어딜 갔다오냐"고 펄쩍 뛰었다. 필리핀 팬들은 김종국과 송지효의 이름을 열광적으로 외치면서 '후추커플'을 원했다.
멤버들은 입으로 '결혼 행진곡'을 연주했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커플 행진을 시작했다. 특히 송지효가 김종국의 팔짱을 끼고 적극적으로 리드하면서 환호성을 쏟아졌다.
김종국은 "왜 일을 크게 만들어"라고 했고, 유재석은 "좋아들 하시잖아, 둘이 그냥 친구인 거 알아. 저스트 프렌드"라며 움찔해 웃음을 자아냈다.
/ hsjssu@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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