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청보리밭축제 15일 개막⋯올해 20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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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4월15일부터 5월7일까지(23일간) 고창 청보리밭축제가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개최된다.
초록빛을 뿜어내는 청보리밭 축제는 매년 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북 봄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 20회를 맞는 청보리밭 축제는 2회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농업축제"라며 "어른들과 어린이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즐기며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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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농업축제로 자리매김
전북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4월15일부터 5월7일까지(23일간) 고창 청보리밭축제가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개최된다.
초록빛을 뿜어내는 청보리밭 축제는 매년 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북 봄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보리를 활용해 보리빵을 만드는 '보리빵, 보리 맥주 만들기' 체험행사, 보리코인을 찾은 관광객에게 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보리코인 보물을 찾아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됐다. 또한 청춘 락(樂) 콘서트, 보리밭 사잇길 거리공연 등 문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정읍역에서 축제장까지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또한 ‘고창 시티투어버스’로도 축제장을 오갈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 20회를 맞는 청보리밭 축제는 2회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농업축제"라며 "어른들과 어린이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즐기며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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