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 김숙, 8살 연하 이대형과 묘한 분위기?…"햄버거 가게 내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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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이 이대형과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에서 일일 알바를 하는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대형은 김숙이 가게에 등장하자 "갑자기 당황스럽다"며 천장을 바라봤다.
김병현의 말에 웃음 지은 김숙은 이대형에게 버거집 분점을 내게 해달라며 자신이 투자하겠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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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이 이대형과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에서 일일 알바를 하는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대형은 김숙이 가게에 등장하자 "갑자기 당황스럽다"며 천장을 바라봤다. 김숙은 이대형과 악수를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를 본 MC들은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물으며 "잘 어울린다"고 러브라인을 만들려 했다.
이대형보다 8살 연상인 김숙은 "천생연분"이라고 대꾸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김병현에게 전날 매출액을 물으며 점검에 나섰다. 김병현은 매출액은 물론 없어진 메뉴도 제대로 답하지 못해 '총체적 난국'이란 반응을 얻었다.
이에 김병현은 가게 직원들이 결혼을 하면 신혼여행 경비를 전액 제공하겠다며 사내 복지를 설명했다.
그는 "어디로요?"라고 묻는 이대형에게 김숙과 이대형을 가리키며 "그건 두 분이 상의하라"고 말했다.
김병현의 말에 웃음 지은 김숙은 이대형에게 버거집 분점을 내게 해달라며 자신이 투자하겠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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