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다!" 유선호, 붕어빵DNA '친父' 깜짝 등장!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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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유선호 친 아버지가 낌짝 등장했다.
16일 KBS2TV '1박2일'에서 유선호가 아버지를 우연히 만났다.
이날 충남부여에서 멤버들이 휴게소로 향한 가운데, 갑자기 촬영중 유선호는 "우리 아빠다"고 외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실제 유선호 아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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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1박2일'에서 유선호 친 아버지가 낌짝 등장했다.
16일 KBS2TV '1박2일'에서 유선호가 아버지를 우연히 만났다.
이날 충남부여에서 멤버들이 휴게소로 향한 가운데, 갑자기 촬영중 유선호는 "우리 아빠다"고 외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도 당황한 상황.
실제 유선호 아버지였다. 외모가 똑 닮은 모습.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물려받은 붕어빵 유전자였다.
이에 모두 "거짓말 진짜냐, 정말 이게 우연이냐"며 깜짝, 유선호도 "누가 손 흔드는데 우리 아빠같아, 자세히 보니 우리아빠였다"고 했다. 유선호 부친은 카메라를 향해 "우리 선호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했다.
특히 유선호 부친은 "선호 게임 잘하는건 저를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모두 "선호가 (외모도) 아빠닮았다"며 입을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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