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돈독 제대로 올랐다…뷔, 고액팁 의심→마지막 영업, 브레이크 NO 선언! ('서진이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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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마지막 매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4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이 뷔의 고액팁을 의심하는 가운데 영업 마지막 날 브레이크 없이 운영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이서진은 뷔가 그동안 모아둔 팁 통을 보며 500페소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뷔에게 "캐시에서 가져간 거 아니냐"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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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서진이 마지막 매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4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이 뷔의 고액팁을 의심하는 가운데 영업 마지막 날 브레이크 없이 운영하겠다고 선언했다.
7일차 영업이 시작된 후 주문이 쌓이기 시작했다. 특히 앞 주방에만 주문이 5개 몰렸고 정유미가 김밥을 5줄 말아야 하는 상황. 결국 최우식이 제육덮밥을 만들기 위해 화구에 섰다. 최우식은 순서대로 채소를 볶고 제육덮밥을 준비했다.
그 사이 뒷주방에 있는 박서준은 라면을 끓이고 핫도그를 튀겨 완성했다. 뷔는 양년치킨을 준비했다. 나영석PD는 "정말 전문가 같다"라고 감탄했다. 핫도그를 본 손님들은 멕시코식 옥수수 엘로테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여기 사람들은 먼저 나온 사람이 먹지 않고 다 기다린다"라며 재빠르게 음식을 준비했다. 그 사이 정유미도 불고기 김밥을 완성했다. 뷔는 요리가 완성된 후에도 다음 할 일을 찾아서 쉴 틈 없이 움직였다.
뷔는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에 이어 나훈아의 '홍시'를 콧노래로 부르며 설거지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홀은 어느새 만석이 됐다. 하지만 이틀 전에 라면과 김밥을 먹고 갔던 손님들이 또 한 번 '서진이네'를 방문했다. 최우식은 손님들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웨이팅 손님들이 늘어나자 최우식과 이서진은 급하게 웨이팅 리스트를 만들었다. 최우식은 자리를 정리한 후 손님을 맞았다. 네덜란드 손님들은 축구 이야기를 하며 "한국의 사랑이 조금 필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덜란드 손님들은 음식을 기다리며 한국 여행을 갈 거라고 계획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서진은 장사 마지막 날을 예고하며 "내일은 브레이크 없다. 내일은 마지막이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재료는 어떡하나"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미친듯이 해야 한다. 닭도 있는 거 다 달라고 해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우식인 이서진을 뒷주방으로 이끌었다. 이서진은 박서준과 뷔에게 "내일은 2시 오픈이고 재료를 엄청 많이 해야할 것 같다. 11시에 인턴 둘이 나와서 닭을 다 사야한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서진은 뷔가 그동안 모아둔 팁 통을 보며 500페소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뷔에게 "캐시에서 가져간 거 아니냐"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억울함에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고 아무 말이나 던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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