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돈독 제대로 올랐다…뷔, 고액팁 의심→마지막 영업, 브레이크 NO 선언! ('서진이네') [종합]

김예솔 2023. 4. 16.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서진이 마지막 매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4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이 뷔의 고액팁을 의심하는 가운데 영업 마지막 날 브레이크 없이 운영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이서진은 뷔가 그동안 모아둔 팁 통을 보며 500페소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뷔에게 "캐시에서 가져간 거 아니냐"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이서진이 마지막 매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4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이 뷔의 고액팁을 의심하는 가운데 영업 마지막 날 브레이크 없이 운영하겠다고 선언했다. 

7일차 영업이 시작된 후 주문이 쌓이기 시작했다. 특히 앞 주방에만 주문이 5개 몰렸고 정유미가 김밥을 5줄 말아야 하는 상황. 결국 최우식이 제육덮밥을 만들기 위해 화구에 섰다. 최우식은 순서대로 채소를 볶고 제육덮밥을 준비했다. 

그 사이 뒷주방에 있는 박서준은 라면을 끓이고 핫도그를 튀겨 완성했다. 뷔는 양년치킨을 준비했다. 나영석PD는 "정말 전문가 같다"라고 감탄했다. 핫도그를 본 손님들은 멕시코식 옥수수 엘로테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여기 사람들은 먼저 나온 사람이 먹지 않고 다 기다린다"라며 재빠르게 음식을 준비했다. 그 사이 정유미도 불고기 김밥을 완성했다. 뷔는 요리가 완성된 후에도 다음 할 일을 찾아서 쉴 틈 없이 움직였다.  

뷔는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에 이어 나훈아의 '홍시'를 콧노래로 부르며 설거지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홀은 어느새 만석이 됐다. 하지만 이틀 전에 라면과 김밥을 먹고 갔던 손님들이 또 한 번 '서진이네'를 방문했다. 최우식은 손님들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웨이팅 손님들이 늘어나자 최우식과 이서진은 급하게 웨이팅 리스트를 만들었다. 최우식은 자리를 정리한 후 손님을 맞았다. 네덜란드 손님들은 축구 이야기를 하며 "한국의 사랑이 조금 필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덜란드 손님들은 음식을 기다리며 한국 여행을 갈 거라고 계획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서진은 장사 마지막 날을 예고하며 "내일은 브레이크 없다. 내일은 마지막이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재료는 어떡하나"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미친듯이 해야 한다. 닭도 있는 거 다 달라고 해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우식인 이서진을 뒷주방으로 이끌었다. 이서진은 박서준과 뷔에게 "내일은 2시 오픈이고 재료를 엄청 많이 해야할 것 같다. 11시에 인턴 둘이 나와서 닭을 다 사야한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서진은 뷔가 그동안 모아둔 팁 통을 보며 500페소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뷔에게 "캐시에서 가져간 거 아니냐"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억울함에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고 아무 말이나 던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