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종특별자치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생활체육·유소년 야구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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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종시 야구협회장기 생활체육·유소년 야구대회'가 15일 세종1야구장 외 관내 야구장에서 개막했다.
개회식은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이상훈· 심수창· 송창식(전 프로야구 선수)를 비롯해 생활체육동호인들과 유소년학생,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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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종시 야구협회장기 생활체육·유소년 야구대회'가 15일 세종1야구장 외 관내 야구장에서 개막했다.
개회식은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이상훈· 심수창· 송창식(전 프로야구 선수)를 비롯해 생활체육동호인들과 유소년학생,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 4팀(초등부 2팀, 중등부 2팀)과 생활체육부(16팀)이 참가해 6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예선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원석 세종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이번 개회식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매우 의미 있는 대회가 개최돼 협회장으로 지역 체육인들과 보람을 느낀다"며 "대회가 착실히 준비되고, 성공적인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 세종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꿈나무육성사업으로 세종시 관내 유소년클럽 총 6개팀에 6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남재우 전무이사는 "개회식에 비소식이 전해져 걱정했으나 운동하기 좋은 날씨를 보여 생활체육 동호인과 선수,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어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세종시 야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전국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세종시를 대한민국 야구의 메카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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