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서부·결성면 산불 피해 성금에 300만 원 기탁

윤신영 기자 2023. 4. 1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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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는 지난 2일 서부면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서부면 주민들을 위한 산불피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16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선균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장단은 지난 13일 홍성군수실에서 이용록 군수에게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선균 의장은 "서부면 주민들이 대형 산불로 큰 상실에 빠졌음에도 빠른 복구를 위한 염원이 크다"며 "지역 주민을 비롯한 많은 기업과 독지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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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참여
홍성군의회는 지난 13일 이용록 홍성군수에게 홍성 산불 피해자들을 위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홍성군의회 제공

홍성군의회는 지난 2일 서부면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서부면 주민들을 위한 산불피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16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선균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장단은 지난 13일 홍성군수실에서 이용록 군수에게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에는 이선균 의장과 의원 10명,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선균 의장은 "서부면 주민들이 대형 산불로 큰 상실에 빠졌음에도 빠른 복구를 위한 염원이 크다"며 "지역 주민을 비롯한 많은 기업과 독지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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