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포니스트 최재문 리사이틀
김소현 기자 2023. 4. 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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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음악적 세계를 가진 색소포니스트 최재문의 독주회가 준비됐다.
색소포니스트 최재문은 내달 12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독주회 무대를 갖는다.
독주회는 여섯 작곡가의 곡으로 준비했다.
이사크 알베니스의 '스페인 모음곡, 전설'을 시작으로 빈센트 다비드의 '항적'과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색소폰으로 연주하며 1부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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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음악적 세계를 가진 색소포니스트 최재문의 독주회가 준비됐다.
색소포니스트 최재문은 내달 12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독주회 무대를 갖는다. 독주회는 여섯 작곡가의 곡으로 준비했다. 이사크 알베니스의 '스페인 모음곡, 전설'을 시작으로 빈센트 다비드의 '항적'과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색소폰으로 연주하며 1부를 마무리한다.
2부에서는 폴 보노의 '왈츠 형태의 변덕'과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음유시인의 노래', 그리고리 마르코비치 칼린코비치의 '파가니니를 주제로 한 협주곡 카르피치오'를 연주해 독자적인 색소폰 음색과 피아노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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