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정강환 교수·보령시, 태국에서 머드 축제 알려

김지은 기자 2023. 4. 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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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의 기획자인 정강환 배재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태국 현지에서 '보령머드축제 IN 송끄란'을 운영하고 있다.

배재대에 따르면 정 교수는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 회장 자격으로 김동일 보령시장 등 공연단 27명이 참여하는 국제교류행사를 17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지난 2021년 7월 아시아 3대 축제(보령머드축제, 태국 쏭크란축제,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대세계) 지정을 계기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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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in 송끄란'… 국제교류행사로 글로벌 소통
배재대 정강환(왼쪽 둘째) 관광경영학과 교수와 보령축제관광재단 직원들이 태국 송끄란축제에서 보령머드축제를 알리고 있다. 사진=배재대 제공

보령머드축제의 기획자인 정강환 배재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태국 현지에서 '보령머드축제 IN 송끄란'을 운영하고 있다.

배재대에 따르면 정 교수는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 회장 자격으로 김동일 보령시장 등 공연단 27명이 참여하는 국제교류행사를 17일까지 열고 있다. 머드셀프마사지, 멀러머드페인팅, 머드분사기 등을 활용한 머드풀장과 머드몹신 공연, 퍼레이드 등이 현지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지난 2021년 7월 아시아 3대 축제(보령머드축제, 태국 쏭크란축제,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대세계) 지정을 계기로 시작됐다.

정 교수는 "IFEA 아시아지부는 글로벌 축제교류 등 아시아권의 축제를 글로벌 브랜딩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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