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전하는 미술작품"…디아트라운지, 그림이 건네는 음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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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트라운지는 29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정기연주회 '그림이 건네는 음악'을 연다.
연주회는 그라나도스 '고예스카스 고야를 그린 음악-불멸의 연인'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한편, 2019년 창단된 디아트라운지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피아노 앙상블 레퍼토리를 연구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올리며 대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 뿐만이 아닌 충남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클래식 음악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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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트라운지는 29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정기연주회 '그림이 건네는 음악'을 연다.
연주회는 그라나도스 '고예스카스 고야를 그린 음악-불멸의 연인'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고야의 미술작품 속 사랑하는 젊은 남녀의 모습을 담은 'Goyescas, Op. 11'을 네손을 위한 피아노 듀오 곡으로 편곡해 무대에 올린다.
무대에 오르는 한영화와 송가은 피아니스트는 "사랑하는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이국적인 스페인 풍경 속, 사랑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감상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창단된 디아트라운지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피아노 앙상블 레퍼토리를 연구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올리며 대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 뿐만이 아닌 충남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클래식 음악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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