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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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내달부터 8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해 장애인편의법 상 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 여부를 조사 후 부적합자는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지역에 거주 중인 장애인분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전수조사를 꼼꼼히 진행하겠다"며 "단순한 조사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편의시설 정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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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내달부터 8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전수조사 대상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장애인등편의법) 시행일 이후 건축행위가 있던 건물 등이다.
구는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해 장애인편의법 상 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 여부를 조사 후 부적합자는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장애인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구는 이번 전수조사 현장 방문을 위해 조사요원 4명을 모집한다. 모집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1차 서류접수 후 28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지역에 거주 중인 장애인분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전수조사를 꼼꼼히 진행하겠다"며 "단순한 조사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편의시설 정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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