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국가유공자 건강관리 봉사 펼쳐

이태희 기자 2023. 4. 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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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가 국가유공자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목원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와 학생 50여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국가유공자 35명을 대상으로 건강 스트레칭, 스포츠마사지, 스포츠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봉사체험교실 보훈오케스트라가 참여, 국가유공자를 위해 연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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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목원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가 국가유공자를 위한 건강관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학교가 국가유공자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목원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와 학생 50여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국가유공자 35명을 대상으로 건강 스트레칭, 스포츠마사지, 스포츠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봉사체험교실 보훈오케스트라가 참여, 국가유공자를 위해 연주 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재능기부를 통한 보훈 나눔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명예롭고 품격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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