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 0시 축제' 대표 관광기념품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선정된 작품은 귀금속, 목공예, 가죽제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념품으로 상품화를 위한 개발비 지원, 2023년 대전시 공예품대전 출품, 대전 0시 축제 판매 부스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대전에 소재한 개발 업체(개인)에 개발비를 지원해 공예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관광객들은 굿즈 구매로 이어지는 축제의 흥밋거리를 제공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에 소재한 공예품·관광기념품 개발 업체(개인)를 대상으로 공모 사업을 진행했는데, 총 30개 업체가 지원했다. 시는 대전 0시 축제의 상징성, 디자인, 상품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개발비 239만 원을 지원된다.
선정된 작품은 귀금속, 목공예, 가죽제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념품으로 상품화를 위한 개발비 지원, 2023년 대전시 공예품대전 출품, 대전 0시 축제 판매 부스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6월 열리는 2023 공예품 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서도 0시 축제 기념품과 굿즈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시는 대전에 소재한 개발 업체(개인)에 개발비를 지원해 공예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관광객들은 굿즈 구매로 이어지는 축제의 흥밋거리를 제공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노기수 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 0시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기념품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갈 예정"이라며 "공예산업 발전과 대전 관광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열린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