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월드컵보도육교-수정초교네거리 조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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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야간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월드컵보도육교-수정초교네거리 구간 조도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 "이번 한밭대로 조도 개선 사업으로 운전자의 야간 주행과 보행자의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환경질서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2020년 갑천대교-충남대정문오거리 구간, 2021년 충남대정문오거리-월드컵네거리 구간에 대한 조도 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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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야간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월드컵보도육교-수정초교네거리 구간 조도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가로등(200W) 70개, 보안등(50W) 58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서 해당 구간의 조도가 17.9룩스(Lx)로 높아졌다.
노후등 교체로 연간 2700kW 전력 절감을 통해 매년 480만 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연간 1.89t 감소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 "이번 한밭대로 조도 개선 사업으로 운전자의 야간 주행과 보행자의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환경질서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2020년 갑천대교-충남대정문오거리 구간, 2021년 충남대정문오거리-월드컵네거리 구간에 대한 조도 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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