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라인업] '오현규 벤치' 셀틱, 킬마녹 원정 명단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현규가 우선 벤치에서 시작한다.
셀틱은 1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킬마녹에 위치한 럭비 파크에서 킬마녹과 2022-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십 32라운드를 치른다.
셀틱은 29승 1무 1패(승점 88)로 1위, 킬마녹은 7승 7무 17패(승점 28)로 11위다.
우승 레이스에 임하고 있는 셀틱의 기세가 무섭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오현규가 우선 벤치에서 시작한다.
셀틱은 1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킬마녹에 위치한 럭비 파크에서 킬마녹과 2022-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십 32라운드를 치른다. 셀틱은 29승 1무 1패(승점 88)로 1위, 킬마녹은 7승 7무 17패(승점 28)로 11위다.
우승 레이스에 임하고 있는 셀틱의 기세가 무섭다. 무려 24경기 무패 행진(23승 1무)을 내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지난 9월 중순, 세인트 미렌 원정에서의 0-2가 올 시즌 마지막 패배다.
2위 레인저스(승점 79)와의 격차는 9점 차로, 셀틱이 1경기 덜 치렀기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12점 차로 다시 벌어진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셀틱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하크샤바노비치, 후루하시, 마에다, 오라일리, 맥그리거, 이와타, 테일러, 스타펠트, 고바야시, 존스턴, 하트가 출격한다.
오현규는 우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출격을 기다린다.
사진= 셀틱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