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애착바지 공개 “노홍철이 선물로 준 것…‘무도’서 입어”(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유재석이 애착바지를 공개했다.
이날 유재석은 조식이 걸린 게임 미션을 수행한 뒤, 양세찬과 전소민의 방으로 향했다.
이때 유재석은 잘 때 입었던 잠옷 바지를 그대로 입고 전소민의 방으로 갔다.
유재석은 잠옷 바지에 대해 "내 애착바지"라며 "고무가 다 늘어났는데도 입고 다닌다. 집에서 경은이가 '왜 이 바지만 입냐'고 뭐라고 했는데, 이 바지가 제일 편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다희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애착바지를 공개했다.
4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필리핀 팬미팅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조식이 걸린 게임 미션을 수행한 뒤, 양세찬과 전소민의 방으로 향했다. 이때 유재석은 잘 때 입었던 잠옷 바지를 그대로 입고 전소민의 방으로 갔다.
유재석은 잠옷 바지에 대해 "내 애착바지"라며 "고무가 다 늘어났는데도 입고 다닌다. 집에서 경은이가 '왜 이 바지만 입냐'고 뭐라고 했는데, 이 바지가 제일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도전' 때 홍철이가 선물 준 바지다. 되게 편해서 '무한도전'에서 해외갈 때도 이 바지를 갖고 갔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석구, 우아한 미모의 母 공개 “내가 뱃속에 있을 때 우울증” 고백(백반기행)[결정적장면]
- ‘진화♥’ 함소원, 이혼 소동 후 밝은 근황…딸과 함께 드레스 입고 먹방
- [단독]현빈♥손예진, ‘금일 나란히 입국’ 이혼설 종결시키는 다정한 투샷[포토엔HD]
- 송가인母 “남편도 반대한 신내림, 거부하면 딸에게 대물림될까봐”(마이웨이)
- 추성훈, ♥야노시호 닮은 추사랑 “韓 모델 사무실 집어 넣으려고”(전참시)[결정적장면]
- 이상화, 은퇴 후유증 고백 “하지정맥류 수술시 6개월간 못걷는 상태”(걸환장)
- ‘故 김주혁 아버지’ 김무생, 오늘(16일) 18주기…그리운 배우 부자
- 이수근, 173㎝ 장원영과 굴욕 투샷 “계속 크는구나” 감탄(아는 형님)
- 이승기♥이다인, 싱가포르서 포착 “다정한 두 사람…사진 거절 당해”
- 송지효 파격 공항패션, 유재석 “멋있긴 한데…” 민망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