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 "신혼 때 ♥한가인과 오픈카 타고 벚꽃 데이트"[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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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의 신혼 시절 벚꽃 데이트를 회상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KBS 여의도 사옥에서 충남 부여로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여의도 벚꽃길을 차를 타고 달리는 중 멤버들에게 "다들 벚꽃 보러 가본 적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연정훈은 "벚꽃 보러 여의도에 왔었다. 결혼하고 얼마 안 돼서"라며 아내 한가인과 신혼 당시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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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KBS 여의도 사옥에서 충남 부여로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여의도 벚꽃길을 차를 타고 달리는 중 멤버들에게 "다들 벚꽃 보러 가본 적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연정훈은 "벚꽃 보러 여의도에 왔었다. 결혼하고 얼마 안 돼서"라며 아내 한가인과 신혼 당시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고 언급했다.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지 않았냐는 김종민의 물음에는 "그때 우리는 오픈카를 타고 지나다녔다"라고 답했다.
문세윤은 "오픈카를 타도 어쨌든 사람들이 알아볼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연정훈은 "알아보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낭만 있었다"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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