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8일 삼성전 여자 레슬링 장은실 시구자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홈 3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삼성과 3연전 첫째 날 경기 시구자로 여자 레슬링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장은실 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 선수는 "시구 기회를 준 히어로즈 구단에 감사하다"며 "4월이 되니 프로야구의 인기가 더욱 실감이 난다. 레슬링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홈 3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삼성과 3연전 첫째 날 경기 시구자로 여자 레슬링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장은실 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22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언니2'를 비롯해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장 선수는 "시구 기회를 준 히어로즈 구단에 감사하다"며 "4월이 되니 프로야구의 인기가 더욱 실감이 난다. 레슬링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IA 나성범·김도영 재활 치료차 일본 출국
- 이정후 3안타 4타점·요키시 7이닝 2실점 키움, KIA 꺾고 2연승
- 후라도 6이닝 1실점 호투·임병욱 투런포 키움, KIA 꺾고 3연승
- 양혜빈 롯데 응원단 부단장 KIA와 홈 경기 시구
- 이준석 "尹-김건희 공천 개입, 두 곳 만은 아닐 것"
- 대신증권, 사옥 매각 대신 리츠편입…리츠 영업인가 신청
- "중기·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서울신보, 기업은행과 625억원 규모 협약 체결
- 중소형 증권사 실적 희비…교보·다올·현대차 웃고 BNK·SK·iM 울상
- [지스타 2024] 엠바크 스튜디오 "아크 레이더스, 근본적인 매혹적 세계 구축"
- 447명에게 물었다 '어떤 AI를 원하나?'...퀄컴 "AI 에이전트 시대 온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