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5분 지각’ 하하에 일침 “느슨해졌다…혼나야 돼”(런닝맨)

장다희 2023. 4. 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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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이 5분 지각한 하하에게 일침을 가했다.

4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4년 만에 개최되는 필리핀 팬미팅을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공항에 모여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의 말이 끝나자마자 지석진은 "하하는 어딨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오고 있다. 5분 정도 늦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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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5분 지각한 하하에게 일침을 가했다.

4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4년 만에 개최되는 필리핀 팬미팅을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공항에 모여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코로나19 이후 정말 오랜만에 인천공항에 왔다. 필리핀에서 팬미팅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가 심해져서 잠정적으로 미뤘다. 드디어 가게 됐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말이 끝나자마자 지석진은 "하하는 어딨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오고 있다. 5분 정도 늦는다"고 알렸다. 그러자 지석진은 "하하 왜 이렇게 느슨해졌냐. 혼구녕 내야하는 것 아니냐"고 한소리 했고, 김종국은 "걔가 언제 안 느슨했던 적이 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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