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카고서 벌어진 낙태권 지지 시위

이소정 2023. 4. 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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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사람들이 낙태권 지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국 법원이 경구용 낙태약(임신중절약) '미페프리스톤' 판매를 놓고 잇따라 엇갈린 결정을 내리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제5 연방항소법원은 앞서 텍사스주 연방법원이 내린 미 식품의약청(FDA)의 미페프리스톤 승인 취소 명령에 대해 일부 보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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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사람들이 낙태권 지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국 법원이 경구용 낙태약(임신중절약) '미페프리스톤' 판매를 놓고 잇따라 엇갈린 결정을 내리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제5 연방항소법원은 앞서 텍사스주 연방법원이 내린 미 식품의약청(FDA)의 미페프리스톤 승인 취소 명령에 대해 일부 보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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