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아침부터 '씨빠' 미션에 발끈 "뭐하는 거냐"[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4. 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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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이 제작진에 발끈했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 먹고 싶은 조식 메뉴를 묻더니, 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유재석의 방에 들이닥쳐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이어 유재석에 내민 것은 '씨빠'가 적힌 카드였다.

유재석은 "씨빠? 아침부터 뭐하는 거냐"며 발끈했으나 제작진은 한국의 제기차기와 비슷한 필리핀의 전통 놀이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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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이 제작진에 발끈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3년 만에 필리핀 팬미팅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 먹고 싶은 조식 메뉴를 묻더니, 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유재석의 방에 들이닥쳐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이어 유재석에 내민 것은 '씨빠'가 적힌 카드였다.

유재석은 "씨빠? 아침부터 뭐하는 거냐"며 발끈했으나 제작진은 한국의 제기차기와 비슷한 필리핀의 전통 놀이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걱정에도 불구하고 씨빠 10번 차기를 손쉽게 성공해 탄성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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