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가 아이브 했다..발매 6일 만에 '밀리언셀러' 쾌거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아이엠(I AM)'과 선공개곡 '키치(Kitsch)'을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2023.04.10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아이브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지 6일째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이브의 정규 1집 '아이 해브 아이브'가 한터차트 기준 발매 6일째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발매된 '아이 해브 아이브'는 지난 15일까지 108만2천여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한터차트 기준, K팝 걸그룹 중 발매 첫 주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긴 건 블랙핑크와 에스파에 이어 아이브가 세 번째다.

아이브의 정규 1집 타이틀곡 '아이엠'(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으로, 어제와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