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7억원 먹튀 첼시 신입생 2도움, 더 비참한 건 팀 내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가 1억 유로(약 1,437억 원) 투자해 데려온 신성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올 시즌 현재까지 단 2도움에 그쳤다.
그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1억 유로 이적료(약 1,437억 원)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이제 2도움을 기록하며, 첼시의 먹튀로 거듭난 지 오래다.
무드리크가 첼시 팀 내에서 리그 최다 도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1억 유로(약 1,437억 원) 투자해 데려온 신성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올 시즌 현재까지 단 2도움에 그쳤다. 무드리크 부진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첼시는 지난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승점 39점으로 11위에 머물면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승점 56)과 격차는 17점으로 벌어졌다. 4위 희망은 점점 사라졌다.
무드리크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전반 13분 코너 갤러거의 선제골을 도왔다. 그러나 전반 42분, 후반 24분 연이어 실점하며 역전패로 무너졌다.
그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1억 유로 이적료(약 1,437억 원)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이제 2도움을 기록하며, 첼시의 먹튀로 거듭난 지 오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한 술 더 떠 첼시를 저격했다. 무드리크가 첼시 팀 내에서 리그 최다 도움이다. 첼시는 전 선수가 부진하니 팀 성적도 무관 위기에 리그 11위까지 곤두박질 쳤다. 첼시의 비참한 현실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다와 재결합 조짐, 평온 찾아” 세리에A 득점왕 부활했다... ‘전반 3골’
- 도대체 왜? 토트넘, 다이어와 3년 재계약 협상 시작
- 사네 폭행하고 쫓겨날 위기…마네 “리버풀이 그리워”
- “벨링엄은 홀란드랑 뛰길 원해”…맨시티, 레알과 영입전 자신만만
- 2016년 펩 부임 당시 베스트11, 살아 남은 건 ‘더 브라위너-스톤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