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송지효 生배 오픈 패션에 민망 "이게 MZ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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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송지효의 과감한 MZ 패션에 당황했다.
유재석은 멤버들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봤고, "지효야 멋있긴 한데 배가 좀..네 배를 내가 처음 본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혹시 익스큐즈가 된다면, 기억을 되집어 본다면 지효의 생배, 라이브 배를 처음본다"고 했다.
송지효는 "오빠도 민망하니까 날 안 쳐다본다. 종국 오빠 갔다가, 날 건너 뛰고 소민이로 바로 가더라. 날 계속 안 본다"며 "이제 익숙해져야 한다. 이게 MZ 패션"이라고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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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유재석이 송지효의 과감한 MZ 패션에 당황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필리핀으로 해외 팬미팅을 떠나는 멤버들의 출국 현장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멤버들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봤고, "지효야 멋있긴 한데 배가 좀..네 배를 내가 처음 본다"고 밝혔다. 이에 송지효는 "왜요 오빠! 오랜 만에 이렇게 입었다"며 포즈를 취했다.
유재석은 "혹시 익스큐즈가 된다면, 기억을 되집어 본다면 지효의 생배, 라이브 배를 처음본다"고 했다.
송지효는 "오빠도 민망하니까 날 안 쳐다본다. 종국 오빠 갔다가, 날 건너 뛰고 소민이로 바로 가더라. 날 계속 안 본다"며 "이제 익숙해져야 한다. 이게 MZ 패션"이라고 과시했다. 유재석은 "지효의 이런 모습을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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