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유선호, 46세 연정훈 나이 디스 “내 인생 2배 사신 분”(1박2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유선호(22) 선배 배우 연정훈(46)의 나이를 언급했다.
문세윤은 "서울 촬영하면 좀 달라지는 게 연정훈 배우님 모자를 벗었다. 연스타(연정훈+스타)"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약간 회춘룩이다"고 칭찬했고, 연정훈은 회춘룩이라는 표현에 공감했다.
1978년 생 연정훈은 올해 46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선호(22) 선배 배우 연정훈(46)의 나이를 언급했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유선호가 멤버 합류 후 처음으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사옥 앞에서 오프닝 촬영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
문세윤은 "어느 지역이든 일출 시간에 부르는 건 여전하네"라고 말문을 열었고, 연정훈은 "서울 오프닝이라 기대를 좀 했는데 오프닝 시간은 똑같다
문세윤은 "서울 촬영하면 좀 달라지는 게 연정훈 배우님 모자를 벗었다. 연스타(연정훈+스타)"라고 말했다.
이에 연정훈은 "별로 다르진 않다"며 쑥스러워했다. 문세윤은 "약간 회춘룩이다"고 칭찬했고, 연정훈은 회춘룩이라는 표현에 공감했다.
김종민은 "이 형은 어떻게 늙지 않냐. 나이만 먹고"라고 말했다. 이에 연정훈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되물었다.
유선호는 "내 인생의 2배를 사신"이라고 놀렸다. 1978년 생 연정훈은 올해 46세다. 2002년 생 유선호는 22세다.
문세윤은 "잘근잘근 먹이네. 두 배 이상이라고. 형 그냥 넘길 게 아니다. 여우 다 됐다니까"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장난 아니야"라며 웃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석구, 우아한 미모의 母 공개 “내가 뱃속에 있을 때 우울증” 고백(백반기행)[결정적장면]
- ‘진화♥’ 함소원, 이혼 소동 후 밝은 근황…딸과 함께 드레스 입고 먹방
- [단독]현빈♥손예진, ‘금일 나란히 입국’ 이혼설 종결시키는 다정한 투샷[포토엔HD]
- 송가인母 “남편도 반대한 신내림, 거부하면 딸에게 대물림될까봐”(마이웨이)
- 추성훈, ♥야노시호 닮은 추사랑 “韓 모델 사무실 집어 넣으려고”(전참시)[결정적장면]
- 이상화, 은퇴 후유증 고백 “하지정맥류 수술시 6개월간 못걷는 상태”(걸환장)
- ‘故 김주혁 아버지’ 김무생, 오늘(16일) 18주기…그리운 배우 부자
- 이수근, 173㎝ 장원영과 굴욕 투샷 “계속 크는구나” 감탄(아는 형님)
- 이승기♥이다인, 싱가포르서 포착 “다정한 두 사람…사진 거절 당해”
- 송지효 파격 공항패션, 유재석 “멋있긴 한데…” 민망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