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고성 해풍공원에 나무 3000그루 기부

서혜진 2023. 4. 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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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14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해풍공원을 찾아 나무 3000그루를 기부하는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나무 식수를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에서NH농협생명은 '자산홍' 묘목 3,000그루 및 '소나무' 11그루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과 함께심는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1961년 농협 설립 후 함께 손잡고 걸어온 지난 61년을 의미. 총 6만1000그루)'과 NH농협생명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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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14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해풍공원을 찾아 나무 3000그루를 기부하는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 NH농협생명 사업1부문 부사장 △고성군수 △ 고성관내 농협 조합장과NH농협생명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소나무 식수를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에서NH농협생명은 '자산홍' 묘목 3,000그루 및 '소나무' 11그루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과 함께심는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1961년 농협 설립 후 함께 손잡고 걸어온 지난 61년을 의미. 총 6만1000그루)'과 NH농협생명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식목일에 실시된 녹색금융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보험 계약 1건 당 1그루의 나무를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동시에 NH헬스케어 녹색회원 모집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앱를 통해 신규 가입 시 1인당 나무 1그루를 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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