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김숙·이대형 결혼시 초호화 신혼여행 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4. 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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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썸 타는 사이' 김숙과 이대형이 결혼할 시 초호화 신혼여행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김숙이 직원 복지 혜택에 대해 묻자, 김병현은 "직원들이 결혼하면 신혼여행을 보내주겠다"면서 김숙과 이대형을 바라봤다.

김숙은 분점 계획은 없냐고 다시 물었고, 김병현은 가능하다며 이대형에게 자금 상태를 물었다.

전현무는 김숙과 이대형이 결혼하면 진짜 초호화 몰디브 여행을 보내줄 수 있냐고 물었고, 김병현은 흔쾌히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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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김병현. 사진IKBS
김병현이 ‘썸 타는 사이’ 김숙과 이대형이 결혼할 시 초호화 신혼여행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점검차 김병현의 햄버거집에 방문한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이 직원 복지 혜택에 대해 묻자, 김병현은 “직원들이 결혼하면 신혼여행을 보내주겠다”면서 김숙과 이대형을 바라봤다.

김숙은 분점 계획은 없냐고 다시 물었고, 김병현은 가능하다며 이대형에게 자금 상태를 물었다. 김숙은 이에 흔쾌히 자신이 투자할 수 있다며 ‘우리 대형 씨’라고 부르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현무는 김숙과 이대형이 결혼하면 진짜 초호화 몰디브 여행을 보내줄 수 있냐고 물었고, 김병현은 흔쾌히 “그렇다”고 답했다.

김숙은 이날 주방에 들어가 햄버거 만드는 방법을 배웠고, 김숙과 이대형의 투샷에 스튜디오는 난리가 났다. 이대형은 패티를 만드는 김숙을 보며 뭘 하든 폭풍 칭찬을 건넸고, 김숙은 “나만 보고 있더라”라며 받아쳐 형광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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