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호텔 비상계단 4층 난간서 2세 여아 지하 1층 추락해 숨져

정우용 기자 2023. 4. 16.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1시 49분쯤 대구 수성구 한 호텔 예식장 비상계단 난간에서 두돌 지난 여아가 지하 1층으로 추락했다.

떨어진 여아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아이는 호텔 예식장 4층 비상계단 난간에서 지하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텔 관계자와 목격자 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16일 오후 1시 49분쯤 대구 수성구 한 호텔 예식장 비상계단 난간에서 두돌 지난 여아가 지하 1층으로 추락했다.

떨어진 여아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아이는 호텔 예식장 4층 비상계단 난간에서 지하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텔 관계자와 목격자 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