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中차이나플러스서 친환경·미래소재 대거 공개

김영권 2023. 4. 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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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고객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미래소재를 대거 소개하며 글로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17일부터 4일간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23에 참가해 썩는 플라스틱, 재활용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태양광·의료·배터리 분야의 미래소재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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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고객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미래소재를 대거 소개하며 글로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17일부터 4일간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23에 참가해 썩는 플라스틱, 재활용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태양광·의료·배터리 분야의 미래소재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98㎡ 부스에 50종이 넘는 전략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7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제품이 전시되는 '지속가능성 솔루션 & LET제로존'에는 미래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땅에 묻으면 6개월 내 자연 분해되는 소재 (PBAT), 100% 바이오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PLA), 재활용(PCR) 제품 등을 전시한다.

또, '퓨처 솔루션존'에는 미래 고부가 전략제품인 태양광 패널용 필름 소재(POE), 배터리 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 의료용 장갑 소재(NBL) 등의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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