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도 놀랐다! “내 커리어에서 처음 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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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도 깜짝 놀랐다.
토트넘 홋스퍼는 15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본머스에 2-3 패배를 기록했다.
토트넘 팬들은 산체스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보내며 실망스러움을 전했다.
산체스는 2017년 4,200만 파운드(약 680억 원)라는 다시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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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위고 요리스도 깜짝 놀랐다.
토트넘 홋스퍼는 15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본머스에 2-3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3점으로 5위, 본머스는 승점 33점으로 14위가 됐다.
이 경기에서 산체스는 교체로 출전했지만 2실점에 모두 관여하며 후반 초반 다시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선수로서는 굴욕적인 상황이다. 토트넘 팬들은 산체스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보내며 실망스러움을 전했다.
요리스는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경기 후 요리스는 “경기 초반 시작됐다. 산체스가 경기장에 나왔을 때부터 그랬다. 내 커리어에서 본 적이 없는 모습이다. 산체스에게 정말 좋지 않은 일이다. 그는 팀 동료다. 그는 친구가 이 구단을 위해 오래 싸운 선수다. 슬픈 일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런 이야기는 구단, 팬들 선수들에게 모두 슬픈 일이다. 축구에서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이다”라며 선수들에게 야유를 보내는 팬들에게 강한 어조로 그만할 것을 부탁했다.
산체스는 2017년 4,200만 파운드(약 680억 원)라는 다시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언론들은 토트넘이 산체스를 처분하고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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