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 곤충산업 육성…농식품부 공모 신청

오중호 2023. 4. 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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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농림수산식품부의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신청하고 현장 평가와 발표 심사 준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25년까지 국비 등 2백억 원을 들여 진안군 백운면 일대에 2만 5천여m² 규모의 곤충산업거점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단지 안에는 곤충아카데미와 혁신지원센터, 공동가동센터와 종충보급센터, 사료센터 등을 지어 연구개발과 산업화·실용화 기반을 갖출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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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농림수산식품부의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신청하고 현장 평가와 발표 심사 준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25년까지 국비 등 2백억 원을 들여 진안군 백운면 일대에 2만 5천여m² 규모의 곤충산업거점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단지 안에는 곤충아카데미와 혁신지원센터, 공동가동센터와 종충보급센터, 사료센터 등을 지어 연구개발과 산업화·실용화 기반을 갖출 방침입니다.

현재 전북지역 곤충 사육 농가는 3백40여 곳으로 해마다 66억 원가량의 생산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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