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동물용 의약품 기능성 사료 개발 추진

오중호 2023. 4. 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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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동물용 의약품과 기능성 사료 개발 과제가 선정돼 3년간 국비 5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지역 연구기관과 대학의 기술·자원을 접목해 농생명 소재를 적용한 동물용 의약품과 기능성 사료의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반려동물의 먹이를 뜻하는 펫푸드(Pet Food)의 국내 시장 규모는 해마다 10퍼센트 넘게 성장해 내후년이면 2조 2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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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동물용 의약품과 기능성 사료 개발 과제가 선정돼 3년간 국비 5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지역 연구기관과 대학의 기술·자원을 접목해 농생명 소재를 적용한 동물용 의약품과 기능성 사료의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반려동물의 먹이를 뜻하는 펫푸드(Pet Food)의 국내 시장 규모는 해마다 10퍼센트 넘게 성장해 내후년이면 2조 2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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