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성당동 야산서 불…46분만에 주불 진화
정우용 기자 2023. 4. 16. 18:04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16일 낮 12시 22분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46분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와 진화장비 29대, 진화대원 97명을 투입해 46분만인 낮 1시 08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피해면적과 산불발생 원인을 조사중이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