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스마트도시 사업비 20억 확보
홍성=박희윤 기자 2023. 4. 16.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조성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충남도는 상반기 내 사업 착수 및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토부로부터 국비를 받는 즉시 보령시에 지원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충남 보령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조성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보령시는 내년까지 국내 최대 해양국제축제인 ‘보령해양머드축제’에서 인파 안전·편의 기능 등을 담당하는△스마트폴(폐쇠회로텔레비전·비상벨 등) △스마트버스 정류장(냉난방·온열의자·환경센서 등) △지능형 영상분석(얼굴 인식·안전 관리 등) 등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의 보급을 추진한다.
충남도는 상반기 내 사업 착수 및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토부로부터 국비를 받는 즉시 보령시에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그동안 공모를 준비 중인 도내 시·군이 해당 공모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난해 말부터 국회에 분야별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꾸준히 설명하고 전문가 컨설팅, 국토부 건의 등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홍성=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밟아도 차가 잘 안 나가'…12살 손녀 태운 할머니 급발진?
- 렌즈 끼고 잠깐 낮잠 잤을 뿐인데…실명한 대학생 왜
- '남편이 사둔 '아파트' 모르고 이혼…재산분할 가능할까요'
- '여성 가슴·엉덩이에 카드 '쓱쓱''…농협 조합장 성추행 논란
- 조던 '라스트 댄스' 농구화, '역대 최고가' 낙찰…얼마길래?
- 쥐 퇴치에 '연봉 2억' 전문가 모셨다…뉴욕시 '피자 쥐' 오명 벗을까
- '시속 200㎞' 지인 차로 고속버스 들이받았다…극단 선택 시도한 30대
- 의전비서관에 김건희 여사 동기…野 “편협한 인사관에 경악”
- 집에 홀로 있던 고양이, 다가구주택 방화범 몰린 이유
- 일주일새 30원 뛴 휘발윳값… “다음 주에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