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광폭 행보'에 "주최 측 요청 많다..약자 동행·환경·동물보호 등에 참석"

김기수 2023. 4. 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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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광폭 행보'에 대해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못오면 영부인이라도 꼭 와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분들이 '대통령께서 못 오시면 영부인이라고 꼭 와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런 요청에 대해 주로 약자와의 동행이나 문화, 기후변화, 환경, 동물보호 등 김건희 여사가 관심을 갖는 부분 등에 대해서 갈 수 있는 행사를 참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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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광폭 행보'에 대해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못오면 영부인이라도 꼭 와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에 대해서 지역 방문이나 행사 참석에 대한 요구가 굉장히 많다"며 "국정을 살피면서 행사에 많이 나가는 게 상당히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분들이 '대통령께서 못 오시면 영부인이라고 꼭 와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런 요청에 대해 주로 약자와의 동행이나 문화, 기후변화, 환경, 동물보호 등 김건희 여사가 관심을 갖는 부분 등에 대해서 갈 수 있는 행사를 참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교장관과 환담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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