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이대형 끼부린 거 맞지?” 8살 연하에 재력 어필 직진(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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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과 이대형의 핑크빛이 이어졌다.
공개된 두 사람의 이전 만남 영상에 스페셜 MC 이지혜는 "(이대형이) 마음이 아예 없지 않다"고 평했고, 김병현은 "대형이가 여자들에게 무뚝뚝한 스타일"이라며 김숙에게만큼은 이대형이 좀 더 적극적이고 다정한 편임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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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숙과 이대형의 핑크빛이 이어졌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03회에서는 김숙이 김병현의 버거집에 방문했다.
이날 미국 출장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김병현은 본인의 버거집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여유로워 보이는 김병현은 정직원으로서 일하고 있는 이대형에게 "오늘 준비 잘해야 한다. VIP 손님이 오신다"고 예고했다.
이후 등장한 VIP 손님의 정체는 김숙. 이를 확인하자마자 이대형은 당황스러움을 토로했다. 앞서 김숙과 이대형은 8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핑크빛 분위기에 휩싸인 바 있었다.
공개된 두 사람의 이전 만남 영상에 스페셜 MC 이지혜는 "(이대형이) 마음이 아예 없지 않다"고 평했고, 김병현은 "대형이가 여자들에게 무뚝뚝한 스타일"이라며 김숙에게만큼은 이대형이 좀 더 적극적이고 다정한 편임을 어필했다.
실제 VCR 속 이대형은 "쑥 들어오세요"라고 센스 있게 인사하며 김숙을 반겼다.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나한테 끼부린 거 맞지?"라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재차 확인한 김숙. 이지혜는 긍정하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9살(실제 8살)이라는 말에 "9살 차 딱 좋다. 정석원 백지영 씨가 9살 차"라고 추천했다.
한편 김병현은 김숙을 직원으로 스카우트 하기 위해 적극적인 구애 작전을 펼쳤다. 김병현은 "가게에선 미래를 책임져준다. 직원 (사내) 결혼 시 신혼여행 (전액 지원) 서비스 풀코스로 보내드린다. (신혼여행 장소) 그건 두 분이 상의해서"라면서 정직원 이대형을 팔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병현은 분점에 대해서도 얘기했고 이를 듣자마자 김숙은 "우리 대형 씨 하나 내 달라. 대형 씨 상암동 쪽에 하나 내면 제가 투자할 수 있다. 대형씨가 한다면 투자 가능하다"고 남다른 큰손의 면모를 드러내며 이대형에게 직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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