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1집 첫 주 판매량 100만 돌파…걸그룹 세 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오브 대세답다.
K팝 걸그룹 가운데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긴 그룹은 블랙핑크와 에스파에 이어 아이브가 세 번째다.
리더 안유진은 최근 신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앞선 세 싱글이 큰 사랑을 받아 이번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며 "4세대 최강이라는 타이틀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명성에 걸맞은 그룹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이 음반은 전날까지 108만2천여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K팝 걸그룹 가운데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긴 그룹은 블랙핑크와 에스파에 이어 아이브가 세 번째다.
통상 발매 첫 주 판매량은 팬덤의 충성도와 구매력을 보여주기에 그룹의 인기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받아들여진다.
아이브는 음반 판매량 외에도 1집 타이틀곡 ’아이 엠‘(I AM)과 선공개곡 ’키치‘(Kitsch)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톱 100‘ 차트 1·2위에 올려놓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도 뽐냈다.
리더 안유진은 최근 신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앞선 세 싱글이 큰 사랑을 받아 이번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며 “4세대 최강이라는 타이틀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명성에 걸맞은 그룹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