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개봉 4일 연속 1위

12일 한국에서 첫 개봉한 영화 존 윅4.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영화 ‘존 윅 4’가 개봉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배급사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영화 ‘존 윅4’가 2시간 49분의 긴 러닝타임도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개봉 4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존 윅 4’는 15일 토요일 220,990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4월 16일 오전 7시 기준) 총 55만 관객을 넘어 폭발적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존 윅 3: 파라벨룸’의 개봉 첫 주 토요일 흥행 스코어인 165,826명을 가뿐히 뛰어넘은 수치이다. 이러한 폭발적 흥행으로 전작을 뛰어넘으며 흥행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CGV 골든에그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 메가박스 실 관람객 평점 8.9 점을 기록 중으로 액션 끝판왕이라는 입소문까지 장착하였기에 더욱 폭발적 흥행이 예고된다. ‘존 윅 4’의 이러한 흥행은 실제 액션의 90%를 직접 소화하며 몸을 사리지 않은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 거장으로 돌아온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연출력, ‘파리의 아파트 액션’, ‘개선문 액션’, ‘222계단 액션’ 등 눈길을 사로잡은 액션신들 그리고 더욱 매력적으로 확장한 존 윅 유니버스와 새로운 동맹과 뉴 빌런의 서사 등이 촘촘히 관객들을 만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관객들은 전작을 넘어선 영화라는 평들과 함께 이외에도 OST에 까지 찬사를 보내는 등 2023년 관객을 만족시키는 영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예비 관객들에게 추천하며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기에 ‘존 윅 4’는 이후 얼만큼의 흥행이 이어질지 기대되는 가운데 전작의 흥행 점수 100만 명을 언제 돌파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

한편 ‘존 윅4’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