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연습생 시절 문화차이로 혼나…韓, 태국과 정반대”(집사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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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뱀뱀이 연습생 시절 문화 차이로 혼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정재승 교수는 멤버들과 문화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 교수는 태국 국적인 뱀뱀에게 "문화 차이를 느낀 적 있느냐"고 물었고, 뱀뱀은 "연습생 때 문화 차이로 혼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연습생끼리 식당을 갔었는데 형들이 주문한 음식이 안 나왔는데 먼저 먹었다. 먼저 먹어서 혼난 적 있다. 왜 혼났는지 이해가 안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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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이 연습생 시절 문화 차이로 혼난 적 있다고 털어놨다.
4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2'에서는 특별기획 4부작으로 진행된 뇌과학자 '정재승의 인간수업' 그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정재승 교수는 멤버들과 문화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 교수는 태국 국적인 뱀뱀에게 "문화 차이를 느낀 적 있느냐"고 물었고, 뱀뱀은 "연습생 때 문화 차이로 혼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뱀뱀은 "태국에서는 아무것도 아닌데 한국에서는 다르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연습생끼리 식당을 갔었는데 형들이 주문한 음식이 안 나왔는데 먼저 먹었다. 먼저 먹어서 혼난 적 있다. 왜 혼났는지 이해가 안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또 연습생들 끼리 지하철을 탔는데, 자리가 비어 있어서 바로 앉았다. 또 혼났다 며 "태국에선 반대다. 더 오래 살았으니 더 젊은 사람을 챙겨야 한다. 처음왔을 때 모든 걸 반대라고 생각해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2')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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