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소방서, 다중이용업소 화재 안전 조사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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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소방서는 화재 취약 시간인 야간에 운영하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 점검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은 코로나19 완화로 인한 시민들의 다중이용업소 이용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고 업소 관계인의 화재 예방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업소 화재 취약 요인 지도, 다중이용업주 의무 사항 이행 여부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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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는 화재 취약 시간인 야간에 운영하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 점검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은 코로나19 완화로 인한 시민들의 다중이용업소 이용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고 업소 관계인의 화재 예방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업소 화재 취약 요인 지도, 다중이용업주 의무 사항 이행 여부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대구 달서구, 공한지 이용 임시주차장 126면 무료 개방
대구시 달서구는 조암네거리 일원의 공한지를 이용한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면 126면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고 16일 밝혔다.
공한지 이용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은 개발계획이 없는 공한지의 토지소유주로부터 토지 사용 승낙서를 제출받아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소유주에게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달서구는 현재 총 410면의 공한지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명대학교 인근 호산동 공한지 주차장은 12면은 이달 말 개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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