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러시아, 정교회 부활절 맞아 포로 맞교환 실시
정윤영 기자 2023. 4. 16. 17:38
10일에도 우크라 100명·러군 106명 맞교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 포로 교환으로 풀려난 러시아 군이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정교회 부활절을 맞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포로를 교환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교회 부활절인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군이 포로 교환을 실시한다면서 "지난 며칠 동안 여러 단계에서 (포로 교환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10일에도 우크라이나 포로 100명과 러시아군 106명을 맞교환한 바 있다.
부활절을 기념해 우크라이나는 전쟁 포로 130여명을 자국으로 데려올 예정이며, 러시아측에 몇명을 맞교환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는 러시아 용병 그룹 와그너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를 이송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영상이 올라고기도 했다.
러시아 관연 타스통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해당 영상에서 우크라이나 포로를 정오까지 우크라이나 측에 넘겨야 한다며 포로들의 이송 준비를 지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기 오염돼 경비실 에어컨 설치 반대? 인간 맞냐"…입주민 반박글 '통쾌'
- "'피칠갑' 정재환, 극도로 포악한 상태…피 묻은 옷 불편해서 벗은 것"
- "공사장 소음인 줄"…병원 6인실 뒤흔든 코골이, 주의 주자 "야박"
- 욕하며 '차 세워' 협박한 벤츠 차주…187㎝ 건장男 내리자 '뒷걸음'[영상]
- '박지성이 뭘 아냐'던 서강일 이번엔 "나도 열심히 해서 먹고살아야 하고…"
- 故 서희원, 구준엽·자녀와 韓 이주 계획했었다…"4억 5000만원 비밀리에 이전"
- "JTBC 어려워 에어컨 안 나오나…잘리진 않겠지" 女아나운서 발언 '뭇매'
- "남편이 스와핑 강요, 18개월간 100여명과 관계"…본인 실명 밝히고 폭로
- "요즘 왜 스타킹 안 신어? 많이 외롭다" 희롱…1년간 직원 24명이 떠났다
- 이강인, AT마드리드 입단 공식 발표…이적료 66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