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이탈리아서 “소매치기 당했다”…범인은?

정재우 2023. 4. 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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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를 여행중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41·본명 박은혜)가 비둘기로부터 감자튀김을 도둑맞았다.

아이비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태리 비둘기 XX들. 내 감튀(감자튀김) 소매치기함"이라고 적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비둘기 4마리는 아이비가 야외 식탁에서 먹던 감자튀김에 달려들어 이를 전부 먹어치우고 있었다.

한편 아이비는 서울 용산구의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지난해 12월 시작한 뮤지컬 '물랑루즈!' 공연을 지난달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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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탈리아를 여행중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41·본명 박은혜)가 비둘기로부터 감자튀김을 도둑맞았다.

아이비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태리 비둘기 XX들. 내 감튀(감자튀김) 소매치기함”이라고 적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비둘기 4마리는 아이비가 야외 식탁에서 먹던 감자튀김에 달려들어 이를 전부 먹어치우고 있었다.

한편 아이비는 서울 용산구의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지난해 12월 시작한 뮤지컬 ‘물랑루즈!’ 공연을 지난달 끝마쳤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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