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 장인' 정지선 "뜨거운 반죽? 그냥 내 손 아니다 생각하며 단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지선이 최형진에게 딤섬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최형진 셰프의 중식당에 방문했다.
정지선의 딤섬 교실이 시작됐다.
정지선은 "나는 하루에 10,000개씩 만들었다. 반죽을 20kg을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정지선이 최형진에게 딤섬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최형진 셰프의 중식당에 방문했다.
정지선의 딤섬 교실이 시작됐다. 정지선은 모든 레시피를 공개했다. 뜨거운 익반죽을 아무렇지도 않게 했다. 정지선은 "나는 하루에 10,000개씩 만들었다. 반죽을 20kg을 했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허언증 아니냐고 의심했다. 정지선은 딤섬 기술자가 없었을 때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했다.
뒤이어 최형진이 따라 해보는데 익반죽이 너무 뜨거워서 손도 대지 못했다. 김숙은 정지선에게 어떻게 단련을 했냐고 물었다. 정지선은 "그냥 내 손이 아니다 생각했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장갑을 끼면 안 되냐고 하자 "반죽의 느낌을 알아야 해서 맨손으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