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서부소방, 외국인 시설 안전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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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는 외국인 주거·이용 시설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전 조사는 외국인에게 화재 발생에 대한 초기대응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시설 및 비상구 유지관리 상태 집중점검, 불법 중축·구조물 설치 사전제거,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제거 등을 알렸다.
안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음힐링 원예테라피 수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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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서부소방서는 외국인 주거·이용 시설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전 조사는 외국인에게 화재 발생에 대한 초기대응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시설 및 비상구 유지관리 상태 집중점검, 불법 중축·구조물 설치 사전제거,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제거 등을 알렸다.
◇안심4동, 마음힐링 원예테라피 실시
안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음힐링 원예테라피 수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5월2일까지 시행되는 이 수업은 지역 내 노인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다육아트, 토피어리 만들기,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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