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1천여명 증가

김은진 기자 2023. 4. 16. 17: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경기도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은 시민이 1주 전보다 소폭 늘어났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1천682명으로, 전날(1만1천246명)보다 436명 많다. 또 1주 전인 지난 8일(1만372명)보다도 1천310명, 2주 전인 지난 1일(1만520명)과 비교하면 1천162명 각각 증가했다. 

또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9천540명→3천997명→1만2천437명→1만3천920명→1만2천13명→1만1천246명→1만1천682명으로 일평균 1만69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3명 줄어든 114명이며 사망자는 2명이다.

경기지역에선 3천54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인 14일(3천481명)보다 64명이 감소했지만 한 주 전인 지난 8일(3천6명)보다 539명이 늘어났다. 

한편 지난 한 주간 군대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은 전주(861명)보다 134명 적은 727명이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