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 바람에 날린 파라솔에 맞은 2명 다쳐

김종균 2023. 4. 16. 17: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부속 섬 비양도에서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여성 2명이 바람에 날린 파라솔에 맞아 다쳤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40대 여성 A 씨와 B 씨가 바람에 날린 파라솔에 맞았습니다.

사고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보내 부상자들을 제주 한림항으로 이송했고 부상자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A 씨는 이마가 찢어졌고, B 씨는 파라솔에 머리를 맞아 어지럼증을 호소했습니다.

파라솔은 해당 식당에서 설치한 것이라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