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황당한 꿈 이루어졌다"…JYP 목표 시가총액 3조 돌파

2023. 4. 16.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시가 총액 3조를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현재 시가 총액은 3조173억원이다.

박진영은 "하지만 정말 고맙게도 동료 직원들과 아티스트들, 팬분들과 투자자분들 덕분에 그 황당한 꿈이 이뤄졌다"며 "앞으로 JYP가 어떻게 될 거란 이야기는 이제 못 하겠지만 한 가지 약속드릴 수 있는 건 계속 진실하게, 성실하게, 겸손하게 회사와 저 자신을 끌고 가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영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시가 총액 3조를 돌파했다. 박진영 총괄 프로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당한 꿈이 이뤄졌다"며 소감을 남겼다.

가수 박진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자신이 "JYP 목표 시가총액 3조"라고 인터뷰한 기사를 캡처해 올리면서 2014년 이 인터뷰를 했을 때 JYP 시가총액이 1400억원 정도였더라"며 "지금 돌아보면 제가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를 한 건지 웃음이 난다"고 적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현재 시가 총액은 3조173억원이다.

박진영은 "하지만 정말 고맙게도 동료 직원들과 아티스트들, 팬분들과 투자자분들 덕분에 그 황당한 꿈이 이뤄졌다"며 "앞으로 JYP가 어떻게 될 거란 이야기는 이제 못 하겠지만 한 가지 약속드릴 수 있는 건 계속 진실하게, 성실하게, 겸손하게 회사와 저 자신을 끌고 가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